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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수명은 어느정도일까요?카테고리 없음 2021. 2. 4. 18:56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우리 반려묘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았으며 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고양이가 건강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고 집고양이 수명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지속적인 운동량으로 근력을 키워나가는 부분과 뇌기능을 유지 시켜주는 방법들입니다. 여기서 알아야 하는 내용 한 가지 근력운동은 뇌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히 근력운동이 유지가 돼야 된다는 점입니다.
인간에게도 같은 맥락이지만, 뇌기능만 활발히 한다고 해서 뇌기능이 유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노년기에 접어드신 분들이 근력 유지 목적으로 등산과 산책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고양이에게도 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사냥놀이나 잦은 산책으로 고양이의 건강을 챙겨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운동은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뇌기능에서 운동조절 능력이 유지되며, 계속해서 생각을 이어나가 뇌기능 유지에 많은 역할을 합니다.
지속적인 운동은 치매예방이 가능하고 신체의 노화까지 지연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몸이 무겁게 되면 마음도 무겁고 노화도 급속하게 오게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중이 늘어나는지 체크를 잘하여 운동량 조절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근력도 약해지고 체중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나이 먹은 고양이의 특징이에요!
그리고 고양이 수명이 7살이 넘었다면 그때부터 년마다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필수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고양이는 인간보다 신체변화가 7배나 빠른 걸 알고 계셨나요? 고양이에게 1년은 인간에게 7년이기 때문에 7살이 넘었다면 중년 노년기를 걷고 있는 상황이게 됩니다.
질병은 고양이 수명에 치명적이에요. 그렇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할 수 있다면 현대의학상 큰 무리 없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작은 관심으로 큰 문제를 막아 보도록 합시다.
고양이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은 환경을 잘 조성해주는 것입니다.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고양이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예를 들어 쾌적하지 않은 모래 상태라던지 밖을 볼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없는 환경, 안정적이지 않은 환경 등이에요.
이와 같은 스트레스 요인들에 많이 노출이 되게 되면 뇌의 시상하부에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나오게 되고, 그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그렇게 되면 위장염이나 피부염, 방광염 등이 발병이 되고 문제가 생겨나는 것이죠. 고양이 수명을 늘리는 것에는 좋은 환경을 구성해주는 것이 큰 작용을 합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지만, 고양이는 평균 24시간 중에 18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잠자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주변 환경의 온도 같은 것들도요.
고령이 되면 20시간 이상을 잠으로 보내기도 한다고 하니! 고양이 수명을 극대화로 늘리고자 하시는 분들은 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을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